5일 ABC 라오스뉴스에 따르면 전날까지 재난당국이 공식 확인한 사망자가 33명이고, 실종자는 9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보조댐 사고로 홍수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아타푸주에서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진흙이 목까지 올라오는 등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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