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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창원시, 세계 사격선수권대회 홍보 총력…TF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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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경남 창원시가 세계 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삼기 위해 세계 사격선수권대회 홍보TF팀을 구성했다.

세계 사격선수권대회 홍보TF는 허선도 관광문화국장을 단장으로 모두 16명으로, 황규종 관광과장이 팀장을 맡고,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과 관광마케팅 담당 직원들이 업무를 맡는다.

또, 세계 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의 준비단장과 홍보부장도 포함됐다.

홍보TF는 세계 사격선수권대회가 종료되는 9월 15일까지 대회홍보와 방문객 환대프로그램 추진, 창원관광 마케팅 활동 등을 맡았다.

앞서 홍보TF는 첫 회의를 열고 방문객 환대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 선수단과 임원이 도착하는 날에 맞춰 김해국제공항, KTX창원역·창원중앙역 등에서 환영행사를 갖기로 했다.

또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될 환대거점센터와 콜 센터 계획도 구체화하는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세계 사격선수권대회 홍보TF 단장인 허선도 관광문화국장은 "세계 사격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창원관광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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