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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가 3일 2018년도 상반기 하트세이버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동부소방서는 2018년도 상반기 4명의 심장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과 일반인 13명이 하트세이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상수 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준 대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심장 정지 환자의 경우 골든타임인 4분 이내 응급처치가 중요한 만큼 일반인도 심폐소생술 교육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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