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도미노피자는 8월 한 달간 자사 IT 서비스와 혜택을 소개하는 지하철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31일까지 업계 최초 GIS 기반 배달 서비스 ‘도미노 스팟(DOMINO SPOT)’, 고객 맞춤형 DIY 주문 서비스 ‘마이 키친(My Kitchen)’ 등 IT 서비스와 ‘도미노 온라인 매니아’ 혜택을 소개하는 지하철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서울 2호선과 인천 1호선 객차 내 노출되는 이번 광고는 지난 6월부터 도미노피자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서준의 훈훈한 미소와 함께 ‘한강에서 제주까지, 야외에서 피자피자’, ‘마음대로 피자 주문’, ‘회원가입만 했을 뿐인데’ 등 재치있는 멘트들로 눈길을 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지하철 광고 캠페인을 통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IT 기술을 활용한 자사의 주문, 배달 플랫폼 및 온라인 매니아 혜택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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