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전대 잠시 중단되기도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제1차 정기 전국당원대표자대회에서 정인화 전준위원장의 개회선언 도중 신원미상의 남성이 단상을 넘어뜨리고 난동을 피워 경호원과 당원들에 의해 끌려가고 있다. 2018.8.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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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김성은 기자 = 5일 진행된 민주평화당 전당대회 도중 초유의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정인화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이 이날 오후 3시26분쯤 서울 여의도 K-BIZ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대회사를 낭독하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단상에 올라 정 위원장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이에 정 위원장과 폭력을 휘두른 남성이 뒤엉켜 쓰러지면서 전당대회가 잠시 중단됐다.
해당 남성은 곧바로 당 관계자들에게 제압됐고 평화당은 예정대로 전대를 진행하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제1차 정기 전국당원대표자대회에서 정인화 전준위원장의 개회선언 도중 신원미상의 남성이 단상을 넘어뜨리고 난동을 피워 경호원과 당원들에 의해 끌려가고 있다. 2018.8.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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