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관내에 설치된 그늘막 쉼터 모습. (양구군 제공) 2018.8.5/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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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하중천 기자 =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대응하기 위해 그늘막 설치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폭염 해소시까지 관내 그늘막 쉼터를 설치하고 도로에 살수 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그늘막 쉼터는 남면 1개소, 동면 3개소, 해안면 3개소 등 7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초부터 읍면사무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더위 쉼터로 개방해 운영 중이다.
특히 지역 내 90개 경로당 전체를 무더위 쉼터로 24시간 개방해 폭염기간 발생하는 냉방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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