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이 밭작물 피해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달부터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자 밭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업비 1억1천300만원(도비 5천650만원, 군비 5천650만원)을 예비비로 편성했다. 군은 오는 9일까지 신청을 받아 피해가 큰 농가에 농업용 물탱크(5톤 또는 10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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