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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시민들이 전기요금 누진제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하는 가운데 5일 서울시내 한 다세대주택에 전기계량기가 돌아가고 있다.
정부는 일반 가정에만 적용하는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불만이 폭증하자 7~8월 한시적 폐지 등 누진제 개편 가능성을 시사했다. 재난급 폭염이 이어지자 국회에서도 누진제 개편을 담은 폭염 관련 법안들이 발의되고 있다.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폭염 관련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만 총 9건이지만 더위가 풀리는 순간 입법 열기도 식어 법안 통과 가능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2018.8.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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