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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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 54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내부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1천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거주자 A(45.여)씨는 "냉장고 부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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