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피서지로 각광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최악의 폭염과 초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최근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야외에서 즐기는 물놀이 수영장을 운영 중이다. 야외 물놀이 수영장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선탠 베드 등이 갖춰져 있어 온 가족이 물놀이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5시30분이다.

물썰매도 더위를 식혀준다. 길이 120m, 폭30m의 물썰매는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맛볼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30분 ~ 오후 5시30분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명소인 야외 노천탕도 인기다.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피로를 풀기에 적합한 장소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8시다.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즐기려는 사람들은 찜질방과 사우나로 몰린다.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세인트 휴는 찜질방&사우나. 불가마방, 소금방, 맥반석방, 황토숯방, 건식 고온/저온 사우나, 습식사우나, 수면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6시 ~오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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