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안산에 있는 반월공단에서 큰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겨우 꺼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최아영 기자!
안산 반월공단 화재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현재 보시는 화면이 YTN을 통해 들어온 제보 영상입니다.
오늘 오전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인데요.
연기 기둥이 하늘을 까맣게 뒤덮었고 연기에 휩싸여 공장 모습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건 1시간 50분 전인 오전 10시쯤입니다.
경기도 안산시 성곡동 반월공단에 있는 단열재 공장 1동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주변 소방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인력 100명과 소방장비 8대,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은 다행히 1시간 반 만인 오전 11시 반쯤에 모두 꺼졌고 현재 잔화 정리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도 지금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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