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로또 대박 1등 13명… 행운의 로또명당은?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사진제공=나눔로또

로또 1등 당첨금 13억8000만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이 서울·부산·인천·강원·경기·강원·경남 등에서 총 13명 나왔다.

5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4일 추첨한 제818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총 13곳으로 △서울 강동구 암사1동 488-34번지 복드림복권방 △서울 은평구 갈현동(갈현제1동) 424-7 1층 로또와공인중개사사무소 △부산 연제구 연산9동 399-12번지 과정미니슈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866-17번지 1층 반여상회 △인천 부평구 청천동 48-176번지 1층 다운이앤씨 △인천 연수구 옥련동 285번지 한국인세계대박복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1246-80번지 해피복권방 △경기 광명시 광명동(광명7동) 334-29 복권명당 △경기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166-10 황금도끼복권방 △경기 파주시 야동동 589-10번지 SK@24시편의점 △강원 원주시 단계동 808 삼익상가 105호 황금복권 △강원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283-1 봉평천하 △경남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 4 목화휴게소 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4, 15, 25, 28, 29, 30'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각각 13억8080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9명으로, 7671만원을 각각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를 맞춘 3등 1845명은 162만원을 받는다. 4개를 맞춰 5만원을 받는 4등은 9만205명, 3개를 맞춰 5000원을 받는 5등은 149만49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연장된다.

남궁민 기자 serendip15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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