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2018 대전국제와인페어 입장권할인 이벤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2018대전국제와인페어 입장권이 있으면 대전 지역 내 와인을 취급하는 28개 주요 음식점의 음식값을 할인받을 수 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서 열리는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 입장료와 제휴 음식점의 음식값을 상호 할인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8월 중 제휴 음식점을 방문한 고객이 영수증을 지참하고 대전국제와인페어 입장권(1만원)을 구매하게 되면 표값의 20%를 할인해 준다.
또한 와인페어를 관람한 고객이 입장권에 인쇄된 QR 코드를 스캔하고 원하는 제휴 음식점을 방문해 입장권을 제시하면 10%∼50%의 음식값을 할인받을 수 있다.
공사는 제휴 업체를 와인페어의 바이어 자격으로 초청해 국내 와인 생산자나 와인 수입사와 비즈니스 상담도 주선할 방침이다.
최철규 공사 사장은 "대전국제와인페어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이벤트 성과를 분석해 내년부터는 원도심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국제와인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로터 2018년 육성축제로 선정됐으며, 와인을 통한 문화 교류와 비즈니스가 어우러진 종합 와인 문화행사로 치러진다.
joemedia@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