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와인페어 © News1 |
(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 입장료와 제휴 음식점의 음식값을 상호 할인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중 제휴 음식점을 방문한 고객이 영수증을 지참하고 대전국제와인페어 입장권(1만원)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와인페어를 관람한 고객이 입장권에 인쇄된 QR 코드를 스캔하고 원하는 제휴 음식점을 찾아 입장권을 제시하면 음식값을 할인(10%∼50%) 받을 수 있다.
최철규 사장은 "이번 제휴 행사는 대전국제와인페어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시범 운영"이라며 "행사 후 운영 성과 분석과 함께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부터는 원도심을 거점으로 대상과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올해 육성축제로 선정된 '대전국제와인페어'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문화 교류와 비즈니스가 어우러진 종합 와인 문화행사로 열린다.
kt03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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