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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터치]용산구, 9월까지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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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8~9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미래야’를 통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인간중심 디자인과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교육 ‘메이크 인 베터’(Make 人 Better), 게임개발자·캐릭터디자이너와 함께 게임제작에 대해 알아보는 ‘솔깃한X프로젝트’, 숙명여대 교수와 학생들로부터 채색화·수묵담채화·유화 등을 배우는 ‘아트 미(美)래야’ 등이 진행된다.

용산구 관계자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모집인원과 일정, 교육내용 등 세부적인 사항은 ‘미래야’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네트워크도 형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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