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23일(월)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과 고관절 골절’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정형외과 김태훈·김태영 교수가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과 고관절 골절의 증상과 진단, 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25~26일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명의와 함께하는 암 정복 아카데미’ 건강 강좌를 연다. 25일(수) 오후 2시에는 ▶조기발견이 치료인 대장암(외과 김흥대 교수) 강연이 있고, 26일(목) 오후 2시에는 ▶감기인 줄 알았는데 폐암?(흉부외과 오태윤 교수) ▶갑상샘암, 정말 착한 암?(외과 윤지섭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서울대치과병원이 26일(목) 낮 12시 지하 1강의실에서 ‘치과수술 후 통증 조절은 어떻게 할까요?’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치과마취과 감명환 교수가 일반적인 치과 치료를 비롯한 돌출된 광대나 주걱턱을 깎는 수술, 치열을 고르게 하기 위한 교정, 턱 교정 수술(양악수술) 등 치과 치료 시 통증 관리에 대해 강의한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양대병원은 28일(토)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루게릭병은 진행 단계에 따라 연하보조식, 경관유동식, 영양보충제 등을 올바르게 선택해야 환자에게 맞는 영양 관리가 가능하다. 진유리 영양사가 루게릭병의 진행 단계에 맞는 식이요법, 영양 관리 등 환자와 보호자가 알아야 할 영양 정보에 대해 소개한다.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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