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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바른미래당 "靑, 北 석탄 국내 유입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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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대북 제재 대상인 북한 석탄이 국내에 유입된 것과 관련해 국민적 의혹이 증폭하고 있는데도 청와대가 아무런 답을 하고 있지 않다며, 철저한 조사와 함께 의혹 해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권성주 대변인은 대통령과 청와대가 기무사 문건에 혼이 빼앗겨 유엔 결의 위반 사항을 방관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유엔이 대북제재 위반이라고 지목한 불법 선박을 왜 억류하지 않았으며, 지난해 인천항과 포항에 들어온 석탄 9천 톤은 어디로 유통됐는지 등에 대해 청와대가 명확히 답해야 한다며, 더는 국제사회의 불신을 키우지 않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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