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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1인2표' '컷오프' 도입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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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바른미래당이 18일 9·2 전당대회에서 '1인2표제'와 '컷오프제'를 도입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이날 비공개 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 졌다.

전준위는 다만 컷오프 기준은 후보 등록을 마친뒤 결정하기로 했다.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3명 등 총 4명의 1.5배수인 6명을 컷오프 가이드라인으로 하되, 실제 입후보 규모를 고려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책임당원 가중치와 일반 국민여론조사 반영 가중치 비율 등도 책임당원·일반당원·국민여론조사 비중을 50:25:25로 가중치를 두기로 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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