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세종시 내 아파트와 주상복합 공사장 19곳을 불시점검한 결과 모두 16곳에서 화재나 추락사고 위험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 7곳은 관리소장 등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으며, 이 가운데 사고발생 위험이 큰 사업장 4곳에는 작업중지를 명령했습니다.
이밖에도 화재나 추락 사고 위험이 있는 사업장에는 시정명령과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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