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부산 아파트 과부하로 정전...850세대 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부산시 당감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85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이 새벽 3시쯤까지 이어지면서 주민들은 5시간 넘게 냉방기구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과부하로 아파트 구내 차단기가 고장 나면서 관리사무소 측이 수리하는 데 시간이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러시아 월드컵 기사모음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