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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남당항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닷물에 빠져 60대 남성이 숨졌다.©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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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병렬 기자 = 14일 오전 3시 50분께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 운전자 A씨(65)가 숨졌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 오전 4시 53분께 차 안에 있던 운전자 A씨를 구조,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승용차에는 운전자 A씨외에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by7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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