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꽃피는 협치의 국회 되길…국민만 바라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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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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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바른미래당은 14일 20대 후반기 국회의 본격 개막을 앞두고 "민생정당, 경제정당, 정책정당으로서 소임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다당제 하에서 민생이 꽃피는 협치의 국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바른미래당은 후반기 국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원 구성 협상에서 국민만을 생각하며 중재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른미래당은 제20대 국회 남은 약 1년10개월 임기동안 민생정당, 경제정당, 정책정당으로서 맡은 바 소임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겠다"고 덧붙였다.
hm334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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