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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한국당 "생산적으로 일하는 후반기 국회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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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靑 2중대처럼 활동한다면 국회 나아갈 수 없어"

뉴스1

김성원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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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자유한국당은 20대 후반기 국회의 본격 개막을 앞두고 생산적으로 일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성원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14일 구두논평을 통해 "국민은 생산적으로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기를 원하는데, 국민들이 피부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한국당이 앞장서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4개의 원내교섭단체가 대화와 타협을 통한 양보와 협력이 있어야만 앞으로 전진할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지금처럼 청와대 2중대처럼 활동한다면 국회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민주당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hm334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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