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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마녀', 입소문 타고 장기 흥행 돌입…216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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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사진=영화 포스터


<온라인충청일보>영화 '마녀'가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녀'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7만 93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16만 8979명.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뒤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흥행의 원동력은 역시 입소문이다. 국내에서 거의 제작되지 않는 여성 원톱 액션물에 주인공은 신인 배우가 맡았다. 그럼에도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하는 액션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까지 더해져 '마녀'를 향한 호평과 입소문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9만 4978명의 관객을 동원한 '앤트맨과 와스프'가 차지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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