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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무더위에도 분양열기 계속"…7월 셋째주 4685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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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수도권 2413가구, 지방 2272가구 청약

뉴스1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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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새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계속되면서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인 7월에도 전국 곳곳에서 분양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은 2413가구, 지방은 2272가구다.

현대산업개발은 대구 동구 지묘동 연경지구 C-2블록에 '대구연경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18층 11개동 792가구(전용 84~104㎡) 규모다. 팔공산과 동화천이 가까워 쾌적하고 북대구IC와 팔공산IC 등이 인접해 광역 접근성이 좋다.

서울에서는 영등포동 121-5·6번지 일대에 '여의도리슈빌DS'가 나온다. 지하 5층~지상 12층 1개동(310실)으로 지어지는 오피스텔이다.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신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다음 주 당첨자는 서울 성북구 '꿈의숲 아이파크' 등 19곳에서 발표하며 경기 성남시 '분당더샵 파크리버' 등 18곳이 계약을 진행한다.

아울러 경기 광명시 '철산센트럴푸르지오', 부천시 '힐스테이트 중동' 등 6곳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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