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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구혜선, 실제 자녀 계획은... 둘이 계속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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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이 다소 살이 찐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임신설과 성형설에 휩싸였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지만 다소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해 임신설과 성형설이 거론됐다. 이에 구혜선은 "살쪘어요"라고 밝히며 임신설과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구혜선의 임신설이 제기된 가운데 안재현이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안재현은 앞서 공개된 tvN go '신서유기2'에서 신혼생활에 대해 "너무 좋다.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혼자 멋진 아빠가 되겠다고 생각했다가 멋진 남편이 되고 싶었다"라며 "구님이랑 둘이 계속 놀고 싶다.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우리 아이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보다 ‘아내 사랑해’라고 먼저 말할 것 같다. 그런데 다들 바뀌는 건가"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안재현은 "장래희망이 늘 멋진 아빠였다. 톱클래스 연예인이 되겠다는 생각보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 그런 삶을 위해 직업이 필요한 것이지 않냐"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제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구님도 같은 생각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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