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아주스타 영상] ‘갈릴레오’ 하지원 “화성에 꼭 필요한 세 가지? 엄마‧김치찌개‧소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하지원이 화성에서 필요한 품목 세 가지를 꼽았다.

12일 서울 용산국 용산 CGV에서는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하지원은 화성에 가면 꼭 가져가야 할 것 세 가지를 묻는 질문에 “이 세 분(김병만, 닉쿤, 김세정)이랑 가고 싶다”면서도 “그전에 화성에 간다면 하는 고민을 했다. 그런데 화성 체험장에 도착하니 그립고 외로운 것이 몰려왔다. 엄마, 김치찌개, 소주가 생각 났다. 저도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갈릴레오'는 화성과 똑같은 환경으로 만들어진 미국 유타 주에 있는 MDRS (Mars Desert Research Station, 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진행되는 화성 탐사 프로젝트다.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은 화성에서의 인간 생존에 대한 7일간의 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
김아름 기자 beautyk@ajunews.com

김아름 beautyk@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