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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평생학습도시 비전 선포식 |
교육부가 지정한 '2018년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춘천시가 비전을 선포하고 시민중심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다짐하는 자리다.
특히 이날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시민, 교육 강사 등 시민대표 4명이 선언문 낭독하고, 합창단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선포식에 이어 스타강사가 진행하는 '춘천시민 충전 UP 토크 콘서트' 강연이 열렸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등 유명 저서를 펴낸 혜민 스님이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마음치유 콘서트'를 했다.
춘천시는 이번 지정으로 교육부로부터 9천만원의 평생학습 지원비와 평생학습도시 동판, 증서를 받는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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