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의료인은 외과, 심혈관외과, 정형외과, 종양학, 신경외과 전문의와 하바롭스크 주립암센터, 이르쿠츠크주 주립병원, 블라디보스톡 제2클리닉병원 소속 의료인이다.
이들은 아주대학교의료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등 경기지역 8개 병원에서 첨단의료기술을 전수받았다.
이들은 스마트 IT 진료기술, 첨단의료장비를 활용한 로봇수술 등 최소 침습 수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하바롭스크주, 연해주, 이르쿠츠크주와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의료인 연수, 상호 방문, 공동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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