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괴산군수, 16일 취임 후 첫 읍·면 순방

주요업무 추진사항 점검·군민의견 청취

이차영 괴산군수.© News1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이차영 군수가 취임 후 처음으로 읍·면 순방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6~24일까지 이어지는 읍·면 순방은 주요업무 추진사항 점검과 군민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는 읍·면 현안사업을 챙기고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군민의견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하고 공감대 형성으로 참여군정을 실현하기로 했다.

군민과의 대화는 읍·면별 담당 실·과·소장 등이 참석해 현장 민원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군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차영 군수는 “취임 후 처음 군민들에게 인사드리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공유와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든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읍·면 순방 일정은 Δ연풍·불정면(16일) Δ청천·문광면(17일) Δ청안면(18일) Δ장연·괴산읍(19일) Δ사리면(20일) Δ소수면(23일) Δ감물·칠성면(24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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