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1명 포함한 가족 12팀 모집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기상지청은 오는 26~27일과 8월22~23일 동구 효목동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1박2일 여름캠프를 운영한다. 2018.07.12. (사진=대구기상지청 제공)photo@newsis.com |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기상과학관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행사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기상지청은 오는 26~27일과 8월22~23일 동구 효목동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1박2일 여름캠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족, 친구들 간의 공감대 형성과 기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 프로그램은 기상과학관 견학 후 전시관에서 숙박한 뒤 다음날 해산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기상기후 골든벨, 가족 장기자랑 등의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모집 인원은 초등생 1명을 포함한 가족 12팀이다.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팀을 선정한다. 결과는 홈페이지로 공지하거나 개별적으로 연락한다.
참가자는 텐트, 세면도구, 상비약 등의 개인 준비물을 지참해야 한다. 식사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제공한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도심 속 피서를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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