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곳 신규 지정, 1곳당 1000만원 이내 지원
경기도청/©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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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는 12일 노인들의 문화활동 참여공간 확대 차원에서 ‘어르신 즐김터’ 40개소를 신규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즐김터는 노인들이 복지관·경로당뿐 아니라 문화원, 평생교육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취미·여가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 등에 참여함으로써 노후를 즐겁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도는 지난해 처음으로 19개소를 지정했고, 올해는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40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지역별로 보면 성남(5개소) 안양(5) 화성(4) 양평(4) 수원(3) 안산(3) 시흥(3) 군포(3) 고양(2) 동두천(2) 부천(1) 남양주(1) 의정부(1) 구리(1) 안성(1) 여주(1)이고, 1곳당 10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경기복지재단이 운영을 맡게 되고 노인들이 동아리 연습공간이 필요하거나 취미·여가프로그램을 배우고 싶을 경우 각 지역의 어르신 즐김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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