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도 무더위가 이어져 충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다. 사진은 얼음 공장. © News1 공정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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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2일 충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이틀째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영동에 폭염경보, 이외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영동은 최고 35도까지, 그 외 지역은 33도에서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당분간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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