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마녀', 개봉 15일째 200만 관객 돌파…장기 흥행 질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영화 ‘마녀’(박훈정 감독)가 개봉 1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마녀’는 11일 오후 5시 30분, 개봉 15일째 200만 관객 돌파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박훈정 감독과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고민시, 정다은은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풍선을 들고 인증샷을 전하기도 했다. 여기에 최우식 역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전했다.

‘마녀’는 개봉 3주차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미스터리 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마녀’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독창적인 액션, 예상치 못한 반전 결말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마녀’는 지난 6월 27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