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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7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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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1주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하루 동안 20만4020명의 관객을 동원한 '앤트맨과 와스프'는 누적 관객 수 302만276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7일 만에 전편의 기록을 깬 것은 물론 '토르: 라그나로크',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개봉 2주차에도 50%의 예매율을 기록하는 동시에 평일에도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앤트맨과 와스프'의 흥행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4'의 연결고리이자 결정적 힌트가 될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마녀'는 10일 하루 동안 8만390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 수는 195만8530명. '마녀'의 뒤는 2만9620명이 찾은 '변산'이 차지했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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