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10일 인천 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동구·옹진 21도, 서구·부평·계양·미추홀구·남동구·연수 22도, 중구 23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옹진 23도, 강화 26도, 계양·동구·서구 28도, 부평·미추홀구·남동구·중구 29도, 연수 30도로 예상됐다.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간당 30㎜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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