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남녀 패션 의류와 잡화, 화장품 등 전문 인플루언서 30명의 기획 상품을 포함, 총 1000여 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22만명인 '가영' 등 유명 인플루언서의 일상과 콘텐츠를 고객이 공유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모바일과 PC로 볼 수 있다.
인플루언서는 상품 정보 공유와 판매에 집중하고, 롯데백화점은 상품 배송과 고객 불만 처리 등을 담당한다. 롯데백화점은 1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를 확보해 네온을 라이프 스타일 상품의 종합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채성진 기자(dudmi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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