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내일 오전 9시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등을 거쳐 11박 12일 만에 고성 통일전망대에 다다를 예정입니.
이 의원의 민통선 걷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쨉니다.
이 기간 대학생 20여 명이 동행하고 설훈, 심재권, 박완주, 박홍근, 유은혜, 인재근 의원 등이 부분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 의원은 사전 배포한 출정식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걷기가 끝난 뒤 휴전협정이 종전선언으로 바뀌기를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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