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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대구 수돗물 논란에 누리꾼 "위험지역은 차단막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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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대구 수돗물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대구 수돗물 논란에 누리꾼들이 걱정어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2일 대구 수돗물 발암물질 검출 보도 후 누리꾼들은 SNS 상에서 우려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은 "아파트 고층에 살아야 라돈 위험 줄겠내.....대구수돗물...라돈침대....가습기살균제....젓부는 비난받을까봐 항상 쉬쉬....이게 나란지....정말 요즘은 한국이란 나라가 약간은 한심하다고 느낀다.....국민은 훌륭한데....더 조사하고 위험지역은 차단막 의무화 해야지 숨기기 급급한 정부"라고 한탄했다.

이어 다른 누리꾼은 "부산 수돗물이 더 심한데 왜 대구 사람들만 난리인가"라고 반색하기도 했다.

또한 "나도 대구살지만. 진짜 욕나온다4대강 추진한 명박이 전에도 수돗물 사태 났었다 그때 박근혜정부 나몰라라했고 재선된 권영진 대책은 커녕 재선되고 또 터졌다 문재인 현 정권 욕하지말아라따질려면 대구시장 사퇴하라는게 맞지않나?또다시 자한당찍고 무슨생각으로 그러는것인지. 당신의 한표때문에. 지금 당신의자식 자손들이 썩은 물. 마셨다. 제발 정신좀"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대구 수돗물 논란에 대구 지역 대형마트에서는 생수 판매가 급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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