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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정의당 "남북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돼 자주 왕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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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상봉 재개에 "평화의 물결이 한반도 덮어"

뉴스1

최석 정의당 대변인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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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세현 기자 = 정의당은 22일 남북이 오는 8월20~26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살아계신 이산가족 생존자가 줄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 이산가족 상봉이 정례화되길 바란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 대변인은 "4·27 판문점선언을 기점으로 전쟁훈련은 중단되고, 헤어진 가족들은 다시 만난다"며 "꿈만 같았던 평화의 물결이 한반도를 덮고 있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꿈만 같았던 평화의 물결이 한반도를 덮고 있다"며 "이산가족 상봉이 정례화돼 자주 왕래가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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