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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장수용 내서종합사회복지관장과 이수능 무학 사장과 지역 내 저소득가정어르신, 장애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내서종합복지관이 개관 24주년을 맞이햐 '나누는 기쁨과 함께하는 즐거움'의 이념으로 소중한 우리 이웃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열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지역주민들과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이웃과 더불어 삼삼오오 참석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가수들의 음악공연과 무료한 일상 속에 잃어가는 웃음을 찾기 위한 웃음치료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를 위해 12명의 유공자들에게 유공자 포상식도 이뤄졌다.
이수능 무학 사장은 '내서종합복지관의 개관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보다 '나눔의 기쁨, 함께하는 즐거움'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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