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남측 수석대표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오른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적십자회담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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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회담 남북 대표단이 오후 6시 7분 공동보도문 조율을 위한 대표접촉을 마무리했다.
남북은 22일 금강산호텔에서 적십자회담을 갖고 8·15이산가족상봉행사를 위한 막판 조율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접촉은 우리측 김병대 통일부 인도협력국장과 류재필 통일부 국장, 북측 한상출·김영철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이 진행했다. 공동취재단 임광복 기자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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