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기상청은 23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북 제천과 단양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35도 이상이면 폭염특보다.
22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보은 33도, 충주·제천 32.7도, 청주 32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에는 야외 활동, 실외 작업을 자제해달라"며 "식중독 발생 가능성도 있으니 음식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mgiza@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