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주 연암공과대학교 전경 (연암공과대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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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경남진주 연암공과대학교는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연암공대는 현정원을 유지하며 정부로부터 일반재정지원도 받게된다.
자율 개선 대학은 입학정원의 자율조정 권한을 갖게 되며 정부의 일반재정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 모든 국책 사업 신청이 가능하고 재학생은 국가 장학금지원 및 학자금 대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웅범 총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우수 업체와의 산학 협력을 통한 사회맞춤형 교육 확대와 지역사회 기여 활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고의 교육 경쟁력을 확보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kglee6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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