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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바디프랜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사전예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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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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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다음달 15일까지 '람보르기니 안마의자'의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말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특유의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단일제품으로는 최다인 19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적용한 '하이엔드'급 제품이다. 정밀한 신체 계측과 심박센서를 통한 스트레스지수 측정, 버킷시트(등 부위가 깊어 몸을 감싸주는 형태의 시트), 1000W급 사운드 오디오, 라이팅 테라피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바디프랜드는 신제품 기술·디자인 개발, 제품 생산·판매에 모두 3000만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했다.

사전예약은 바디프랜드 전국 124개 직영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사전예약자에게는 람보르기니 고급 소가죽 파우치와 바디프랜드 VIP 평생 멤버십을 제공한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총집약한 신개념 헬스케어 제품"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장에서 'K-헬스케어'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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