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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스트라타시스, 프로메테우스와 글로벌 매뉴팩처링 네트워크 국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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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코리아는 스트라타시스 글로벌 매뉴팩처링 네트워크(Global Manufacturing Network, 이하 스트라타시스 GMN) 서비스 제공을 위해 프로메테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메테우스는 스트라타시스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프로토텍의 자회사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3D 프린팅 파트의 공급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산업 전문성을 국내에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스트라타시스 GMN은 3D 프린팅 서비스 조직인 스트라타시스 다이렉트 메뉴팩처링(Stratasys Direct Manufacturing, 이하 SDM)의 서비스 네트워크로, 전 세계 스트라타시스 파트너가 운영한다.

프로메테우스 신상묵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 내 3D 프린팅 서비스 품질이 한층 더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황혜영 지사장은 “프로토텍은 국내 3D 프린팅 산업을 이끌어 온 주역으로서 산업용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 프로메테우스를 통한 고객 맞춤 3D 프린팅 파트 제작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편집부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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