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는 스트라타시스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프로토텍의 자회사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3D 프린팅 파트의 공급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산업 전문성을 국내에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스트라타시스 GMN은 3D 프린팅 서비스 조직인 스트라타시스 다이렉트 메뉴팩처링(Stratasys Direct Manufacturing, 이하 SDM)의 서비스 네트워크로, 전 세계 스트라타시스 파트너가 운영한다.
프로메테우스 신상묵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 내 3D 프린팅 서비스 품질이 한층 더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황혜영 지사장은 “프로토텍은 국내 3D 프린팅 산업을 이끌어 온 주역으로서 산업용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 프로메테우스를 통한 고객 맞춤 3D 프린팅 파트 제작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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