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바디프랜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사전예약 내달 15일까지 접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바디프랜드는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코드명 LBF-750)의 사전예약 접수를 다음달 15일까지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에 단일제품으로는 최다인 19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 등 최고급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하이엔드(High-end) 제품이다.

바디프랜드는 '세상에 없던 안마의자'를 만들자는 목표로 이번 신제품의 기술과 디자인 개발, 제품 생산 및 판매에 총 3000만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했다고 말했다.

사전예약 접수는 바디프랜드의 전국 124개 직영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은 람보르기니 고급 소가죽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 받고, 평생 바디프랜드의 VIP 멤버로 등록돼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이 총집약된 신개념 헬스케어 제품으로, 향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장에서 'K-헬스케어'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사전예약은 전 세계 최초로 내놓는 제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