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방동복지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사진=경산시)

(사진=경산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산시 중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영돈)는 지난 21일 2018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체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신규사업 발굴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경북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의 일환인 2018년 민관협력배분사업 추진 및 지역특화사업 구상에 열띤 토론을 했다.

이어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인 재개발 철거지역 세입자 이 씨 모녀에 대한 지원 방안에서 위기에 놓였을 때 지원 약속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다. 박영돈 위원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폭염 속에서 더 힘들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강조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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