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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수 기자 =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보고시각 조작 관련 허위공문서 작성 등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8.6.22/뉴스1
ziss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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