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콘 콜렉티브 ICO 메인 세일 이벤트 6월 24일 종료

아콘 콜렉티브에서 ICO 메인세일 이벤트를 6월 24일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Acorn Collective는 스타트업 혹은 소규모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크라우펀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현재의 플랫폼이 가진 진입 장벽의 문제, 개발 도상국에서의 크라우펀딩에 대한 정책 문제등을 해결하는 부분에서 시작하였다.

초기 후원자는 주주가 아닌 토큰 소유자이기 때문에 광범위한 플랫폼을 원한다. Acorn 플랫폼은 모든 국가에서 그리고 어떤 법적 목적으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아콘 콜렉티브 팀에는 Co-Founder, CFO 로 40년의 금융 경험을 가진 Peter-Andreas Kurtz 가 있으며, Co-Founder, CEO 로는 Dr. Moritz Kurtz 가 역임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17일, 역삼동에서 개최된 아콘 콜렉티비의 밋업 행사가 있었으며, CCO Edward Lobbett 이 아콘 콜렉티브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며, 성공적인 발표를 하였다.

그는 “Acorn Collective는 창업자와 신생 기업이 자금 조달을 이용할 수 있도록 블록 체인을 사용할 것이며, 접근성이 뛰어나고 투명하며 성공할 확률이 높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콘 콜렉티브의 자세한 내용은 아콘 콜렉티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